연예인 해적왕은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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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는 2013년 해적왕을 노리던 고영욱이 임펠다운에 수감되고 2년 수많은 연예인들이 해적왕의 자리를 노리고 우후죽순처럼 등장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인정한 칠무해도 있고 그것을 넘어선 사황또한 존재하고 있다. 여기선 그 변천사를 살펴보려고 한다.

 최초의 칠무해라고 네티즌들이 인정한 사나이들이다.  그러나 이들 중 몇몇은 금세 칠무해의 자리를 내주게 되고 만다.

 

 이들이 체제를 굳히고 킬러조의 지휘하에 연예계를 이끌려는 찰나, 고영욱이 나타나 정상전쟁을 펼쳤고 모두에게 상처만 남긴채 전쟁은 끝나게 되고 만다. 그리고 2년의 시간동안 정부는 자신들의 비리를 막기 위해 칠무해말고도 '디스패치'라는 연예인사냥꾼 단체를 창설해 관리하기 시작했다. 디스패치에 의해 2014년엔 거물급의 연예인들이 초신성에 이름을 올렸다.

 

 

 현 칠무해들이다. 롤로노아 창렬은 편의점에도 손을 벌리면서 사황의 자리를 노렸으나 실패했고 말았다. 이수또한 칠무해를 탈퇴하려고 방송녹화까지 했으나 네티즌들의 거센 반발에 의해 뒤로 미루어졌다. 도박사 신정환은 해적생활을 접고 결혼해 부하들에게 넘겼고 mc몽또한 남성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 슬금슬금 기어 나오기 시작했다.

 

 신정환의 확률해적단. 군복무 시절 150일의 휴가를 받았던 붐은 확률해적단 가입 1년만에 탈퇴, 케이블을 거쳐 지상파로 복귀했다. 나머지 인물들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초신성들. 과연 로맨틱가이 이병헌은 초신성을 나갈 수 있을까

 

연예계의 거물 YG가호를 받고 있는 인물들.  YG 덕분에 그들은 무리없이 방송생활을 잘 이어나가고 있다. (세븐은 제외)

 

 그리고 현재 연예계의 빅4.

 

 음주운전을 해도 교통사고를 내도 마약, 사채를 해도 사황에겐 통하지 않는다. 킬러조는 영화까지 나왔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현우는 수요미식회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그들에게 범죄따윈 아무 장애물도 아니다. 정부도 그들을 막을 수 없으며 네티즌또한 물밑에서만 그들을 거론할 뿐이다.

 

그리고 2015년 7월

 

 그가 출소한다.

 

 

동의대 신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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