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신방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축구의 보물,손흥민 (출처=스포츠 월드) 손흥민이 13일(한국시간) 베르더브레멘과의 2014-2015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리그 1호골을 넣었다.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후 15분 만에 골을 넣었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능력이 빛났다. 특히 A매치를 치르고 돌아와서 피곤한 상태에서 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그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A매치에서도 보여줬듯이 손흥민은 한국축구의 보물이다. 축구팬들은 한국에서는 나올 수 없는 스트라이커라며 그를 치켜세웠다. 손흥민의 가장 큰 장점은 슈팅능력과 파워다. 개인적으로 2선을 활용하는 능력과 공간을 창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2선에서 침투해 올라와 자신이 직접 골을 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손흥민의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양발 능력은 축구선수에게 있어서 .. 더보기 사랑이 아빠 혹은 추성훈의 경기가 일주일 앞으로 사랑이 아빠 혹은 추성훈의 경기가 일주일 앞으로 사랑이 아빠의 경기가 있는 UFC fight night 51 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75년 생, 한국 나이로 40세인 추성훈은 이번 경기가 마지막 일전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은퇴전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추성훈 개인에게 이 경기가 가지는 의미가 엄청날 것이다. 또한 그 만큼 한국 대중에게도 이 경기는 매우 흥미로운 이벤트가 될 것 같다. 추성훈은 비토 벨포트 전 이후, 약 2년 반 가량의 공백기를 가진 상태다. 그 공백기 동안, 꽤 인지도가 있던(격투기 선수 중에는 단연 톱이었던) 그의 인지도는 더욱 상승했다. 이제는 한국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을 찾는 것이 어려울 정도다. 육아예능프로그램인 덕이다. 비단 육아예능의 출연만으로 그가 단숨에 스타가 된 .. 더보기 자카레가 와이드먼에 다가가다 6일 열린 UFC Fight Night 50에서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가 게가드 무사시를 길로틴 초크로 피니쉬했다.완벽한 승리였다. 자카레는 6년 전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무사시를 완전히 제압했다. 무사시가 판정이 아니라, 경기 중 피니쉬되며 패배한 것은 2006년 고노 아키히로 전 이후 8년 만의 일이다. 자카레는 8년 동안 단 한 번도 경기 도중 쓰러지지 않은 상대를 무릎 끓렸다. 무사시는 종합격투기가 이종격투기의 티를 막 벗겨내던 시절에 이미 웰라운더 파이터로서의 소양을 모두 갖춘 선수였다. 타격은 입식 무대에 설 정도로 강하고, 레슬링도 괜찮은 편이다. 또한 자신이 기록한 승리의 1/3 가량을 서브미션으로 장식했다. 타격, 레슬링, 서브미션 모두 평균 이상으로 수행할 능력을 갖춘 선수인 것이.. 더보기 치유물 애니추천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마시길 바랍니다. (다소 거친 표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메인 사진용.. 1.스쿨 데이즈 드라마나 영화 보시다 보면 남주,여주한테 여러명이 꼬이죠? 삼각 관계같은거, 이 애니는 아주 현실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너무 현실적이어서 마지막화는 방영이 못될 위기에 까지 처해졌죠. 모 사이트에 '수박깨기 엔딩'을 치시면 다른 버전의 엔딩이 나옵니다. 상당히 놀라면서 본 작품이에요.(안에 아무도 없어요.) 로맨스 물이지만 액션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으실겁니다.이 애니도 현관문단속의 중요성을 알려준 작품이죠. 요스가노소라 이어질수 없는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며 그 당시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작화도 상당히 깔끔했고 현관문을 닫고 다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려준 작품입니다^^ 문을 안닫고.. 더보기 롯데 자이언츠, 4강에 가도 실패한 시즌 롯데, 4강에 가도 실패한 시즌 “공격은 박병호, 강정호가 아닌 다음에야 잘 하면 1점을 내는 것이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순식간에 3, 4점을 내줄 수 있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넥센 히어로즈의 염경엽 감독이 한 스포츠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 단순한 야구의 명제는 29일 롯데와 기아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증명됐다. 이 경기에서 롯데는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 그 실수들로 인해 4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기아에 경기를 내줬고, 롯데의 4강행엔 적신호가 켜졌다. 사실 다급한 상황에 저지른 황재균의 실수나, 승부가 완전 기운 시점에서 하준호와 손아섭이 범한 실수는 적신호라 부를만한 것이 못 된다. 왜냐하면 그게 롯데기 때문이다. 플레이오프에 늘 진출하던 시기에도 롯데의 수비는 이런 모습을 많이 보.. 더보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정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문화와 함께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이 날에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여러 혜택들을 정리해보았다. 1. 영화관람 할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들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저녁 6~8시 영화를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다. 8000원에서 5000원으로 요금이 바뀐다. 조조가 6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꽤 저렴해졌다.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보고싶었던 영화를 좀 더 부담없이 즐기길 바란다. 2. 공연관람 할인 이 곳들은 솔직히 평소에 잘 가지 않는 곳들이다.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공연장의 공연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뮤지컬,.. 더보기 왜 벤 헨더슨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가 왜 벤 헨더슨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인가. 오늘 김동현의 경기가 있었다. 예전보다 부쩍 종합격투기 경기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 늘어난 것 같다. 한국 선수의 UFC 경기가 있는 날이면 어느 정도 웹상에서의 반향이 있긴 했지만, 이번 경기에 대한 관심은 이전에 체감하던 수준과는 확실히 달랐다. 물론 김동현이 타이틀 전선에 다가가고 있다는 점이 한 몫 했을 것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송가연이나 윤형빈의 경기가 대중들에게 이 스포츠를 조금은 친숙하게 만든 것도 사실일 테다. 많이 얘기되어지고 있는 김동현의 경기를 얘기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그가 등장하는 UFC 마카오 대회가 끝나고 12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열릴 UFC Fight Night 49 대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격투기 팬들이야 잘 알고.. 더보기 연예계에 부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열풍 며칠 동안 여러 포털 사이트에 ‘아이스버킷챌린지’라는 단어가 눈에 띄게 많이 보인다. ‘아이스 버킷챌린지’는 말 그대로 얼음물 뒤집어쓰기 이벤트다. 얼음물 샤워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에서 시작된 것으로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하고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한다. 지목받은 인물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해야 하고 안할 시 100달러를 ALS협회에 기부하도록 돼 있다. 2014년 6월 30일 미국의 한 골프 채널에서 이 도전을 시작했다. 이후 골프 선수인 크리스 케네디가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남편을 둔 자신의 조카에게 도전을 청하였고, 그 영상들이 페이스북에 올라가면서 소소한 유행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 더보기 효과 0% 썬스프레이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위해 다양한 썬블록 제품들이 쏟아지고있다. 그 중 올 여름에는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썬스프레이 제품의 판매가 증가했다. 썬스프레이는 일반 썬크림보다 짧은시간동안 많은 면적에 사용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제품이다. 하지만 연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썬스프레이로 자외선을 차단시키려면 적어도 한번에 30~40초간 분사해야만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썬스프레이를 얼굴이나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경우 피부와 호흡기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올 여름 썬스프레이를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본 결과 스프레이의 효과가 없다는것을 몸소 체험 할 수 있었다. 글쓴이는 7월 초 어느 화장품 매장에서 썬스프레이를 구매했고 외출을 할 때 마다 얼.. 더보기 어쨌든 기대되는 로드FC 17 어쨌든 기대되는 로드FC 17 로드FC의 17번째 넘버링 이벤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송가연의 데뷔 경기와 쿠메 타카스케와 권아솔의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가 예정돼 있다. 특히 방송에 장기간 노출된 송가연의 데뷔전으로 인해 이번 이벤트는 윤형빈의 경기가 있었던 로드FC14 이후 최고의 흥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드FC 17의 기획은 자극적이다. 이벤트의 정점을 찍게 되는 마지막 두 경기는 이번에도 한일전이 배치됐다. 한국 선수와 일본 선수의 매치업이 잦은 것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환경의 탓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동안의 이벤트를 감안했을 때, 주최 측이 의도적으로 한일의 대립구도를 활용한다는 인상은 쉬이 지울 수 없는 게 사실이다. 게다가 계체량에서 있었던 송가연의 '탈의 해프닝'은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