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럭시S6 출시..보조금 보다 요금할인이 더 이득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엣지가 10일 시판에 들어간 가운데 통신사로부터 보조금을 받고 휴대전화를 개통하는 것보다 새 휴대전화를 직접 구입해 보조금 대신 요금할인을 받는 편이 소비자에게 더 큰 이익이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사들이 보조금을 상한선에 훨씬 못 미친 금액으로 설정한 반면 미래창조과학부가 분리요금제 할인율을 오는 24일부터 현행 12%에서 20%로 전격 인상했기 때문이다. 분리요금제는 중고 스마트폰이나 새 스마트폰을 사용자가 직접 구매해 이동통신사에서 개통하면 보조금 지급 대신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다. 실제로 분리요금제의 할인율이 거의 2배 가까이 오른 까닭에 현실적으로 직접 스마트폰을 구입해 요금할인을 받는 편이 보조금을 받는 것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득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