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절히 원하면 전 우주가 도와줍니까? 정말 간절히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 "간절히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 2015년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한 말이다. 그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진 2016년 10월 24일부터 현재까지 본 결과로는 '기운', '우주', '혼이 비정상' 등 박 대통령의 언행은 무속신앙일까? 혹은 그와 기독교 신앙과 결합한 사이비 종교에서 비롯된 것일까? 비선실세 의혹, 즉 최순실 게이트가 붉어진 지난 24일 이후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루가 멀다고 추락했다. 결국, 10/31일 내일신문에서 조사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한 자릿수로 추락했다. 이는 IMF 직전 김영삼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해 6%까지 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