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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에 기대감 고조 (사진=웹툰)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으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3부에 걸쳐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완벽하지만, 수상한 남자친구 유정 사이의 사랑과 갈등을 담은 작품이다. 인기가 많은 만큼 수많은 팬이 드라마 제작 소식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7일 tvN 관계자는 “김남희 작가와 이윤정 감독이 호흡을 맞추게 된다."고 전했다. 김남희 작가는 지난 2006년 문희정 작가와 '천국의 계단' 시리즈의 완결판 '천국의 나무'를 집필한 바 있다. 이윤정 PD는 MBC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통해 커프 신드롬'을 일으키며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았고, MBC '골든타임'을 통해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인정받았다... 더보기
다음 ‘합병’ 카카오, 새로운 시대의 도래 지금 한국 IT업계를 이끌고 있는 네이버에 다음이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바로 카카오와의 합병이다. 오늘부로 다음카카오의 새 행보가 열리게 됐다. IT업계에서는 거대기업에 등장이라고 말하지만, 네이버와 비교하기엔 체급부터 다르다. 현재 IT시장 점유율은 네이버가 70%인 상황이다. 다음카카오의 출범이 사실상 큰 영향을 끼치기에는 어렵다. 검색 점유율도 네이버가 78% 다음은 19%로 압도적으로 차이 난다. 한국인이라면 모두 사용하는 메신저 카카오 또한 글로벌 경쟁력 측면에서는 네이버 라인에게 미치지 못한다. 수치상으로만 봐도 네이버가 압도적이지만, 업계에서는 다음카카오 합병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본다. 이에 네이버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네이버는 기존 서비스 묶음 단위로 검색결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