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신방고ㅓ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안부를 다룬 영화 "귀향" 개봉을 기다리며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 피해자분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귀향"이 배급사를 찾지 못해 개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귀향은 광복 70주년에 맞춰 8월 15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투자 ,배급에 난항을 겪으며 개봉일이 미뤄졌다. 사실 배급전에도 후원해주는 곳이 없어서 시나리오만 계속 다듬었었다. 그러다 한국, 미국 각 나라의 국민들이 후원을 해주었고 영화의 완성까지 1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이 영화를 만든 조정래 감독은 "타향에서 돌아가신 20만 명의 억울한 영령들을 비록 넋으로나마 고향의 품으로 모셔와 따뜻한 밥 한술 올리고 싶다."라고 했다. 영화 관계자는 "오는 8월 15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시고 그때까지 완성된 영화를 우선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