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은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원한 캡틴 박지성, 이제는 그의 제 2의 인생을 응원할 때 영원한 캡틴 박지성, 이제는 그의 제 2의 인생을 응원할 때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은퇴했다. 14일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식적인 은퇴를 발표했다. 박지성은 2월부터 은퇴에 대한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이유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 때문이다. 2003년 유럽 진출 이후 잦은 무릎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9개월 동안 경기를 뛰지 못한 적도 있었다. 박지성이 은퇴를 발표하자 동료 선수들과 축구 관계자들은 아쉬워했다. 이청용은 “아직 더 뛸 수 있는 나인데 아쉽다. 지성이 형과 같이 뛰면서 배울 수 있어서 영광 이었다”고 말했다. 손흥민 역시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것을 잊을 수 없다. 팬으로서 제 2의 인생을 응원 하겠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박지성이 7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