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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믿거나 말거나. 연애계 X파일 소문은 소문을 타고 사실이 된다. 하지만 그 사실이 진짜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믿거나 말거나. 1. 남친에게 뒤통수 맞아 베드신 촬영 후 우울증에 걸린 여배우 A양... 여배우 A양이 남친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베드신을 찍은 사연이 드러났습니다. A급은 아니었지만 잘록한 허리, 볼륨있는 S라인 몸매로 주목받고 있던 여배우 A양은 19금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파격 베드신을 촬영했습니다. 이후 여배우 A양은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하지만 여기엔 슬픈(?) 사연이 숨어 있었습니다. 여배우A양은 원치 않았던 베드신을 찍었던 것입니다. 당시 영화 제작사 고위 관계자와 열애중이던 여배우 A양은 그토록 원하던 영화에 캐스팅됐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달랐습.. 더보기
상처의 반복 - SBS <힐링캠프> 이지아 편을 보면서 연예인은 대중의 판단과 소비로 먹고사는 사람이다. 대중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연예인은 있을 수 없다. 대중이라는 존재, 현대의 대중이라는 개념은 정의를 내리기가 쉽지 많은 않다.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긴 하지만 대중문화의 속성상 대중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한국 연예계에서 대중은 양날의 검처럼 연예인에게 인기와 비극을 안아주기도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편을 보고 난 후 대중문화의 속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이지아라는 배우는 지금까지 많은 논란의 대상이었다. 인기 가수와의 결혼설, 정상급 배우와의 열애설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그였다. 힐링캠프에 나와 이 모든 것을 진실성 있게 고백하는 그녀의 모습과 용기에 시청자들은 잔잔한 감동을 하였다는 평이 많았다. 힐링캠프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