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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군소정당의 정책은? 4ㆍ13 총선 홍보대사 AOA 설현[출처 한경닷컴] 사전투표가 끝이 났다. 표는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4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 정당이 이 4개뿐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4개 정당 이외에도 17개 정당이 더 있어서 특히 비례대표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20대 총선 비례대표직 (총 47석)엔 21개 정당 158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그렇다면 군소정당 17개엔 무슨 당이 있고, 그들의 특별한 정책은 무엇일까? 참고로 1~4번 유명 정당을 제외하곤 원내의원 여부에 따라 원내의원이 있으면 앞쪽, 원내의원이 없으면 뒤쪽으로 가나다 배치를 한다. [출처 flaticon.com/] 1. 종교의 힘으로! - 기호 5번 기독자유당은 이슬람교ㆍ동성애ㆍ반기독교 반대법을 공략으로 내세웠다... 더보기
위안부를 다룬 영화 "귀향" 개봉을 기다리며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 피해자분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귀향"이 배급사를 찾지 못해 개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귀향은 광복 70주년에 맞춰 8월 15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투자 ,배급에 난항을 겪으며 개봉일이 미뤄졌다. 사실 배급전에도 후원해주는 곳이 없어서 시나리오만 계속 다듬었었다. 그러다 한국, 미국 각 나라의 국민들이 후원을 해주었고 영화의 완성까지 1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이 영화를 만든 조정래 감독은 "타향에서 돌아가신 20만 명의 억울한 영령들을 비록 넋으로나마 고향의 품으로 모셔와 따뜻한 밥 한술 올리고 싶다."라고 했다. 영화 관계자는 "오는 8월 15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시고 그때까지 완성된 영화를 우선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더보기
나눔과 패션을 함께하는 후원 팔찌 더운 여름날 옷차림은 가벼워지고 그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각종 액세서리를 착용하게된다. 그중에서도 팔찌는 여름패션의 필수적 아이템으로서 남,여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허전한 팔목을 감싸줌으로써 팔목이 얇아보이는 효과를 내기도 하며 패션 포인트로서 큰 영향을 주기도 한다. 오늘 소개할 팔찌들은 패션과 나눔의 기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후원팔찌이다. 후원팔찌는 소비자가 팔찌를 사면 그 금액의 일부 또는 전액이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1. 희움 팔찌 희움은 2012년 고려대 학생들이 실시한 Enactus Blooming Project를 통해 비지니스 모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고려대 학생들과 (사)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협력하여 만든 시민 브렌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