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행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역버스 입석금지 1주일이 지난 지금 광역버스 입석금지를 시행한 지 1주일이 지났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입석을 허용하고 있다. 입석금지 푯말을 버스에 부착했지만 시민들도 지키지 않는다. 출퇴근 시간, 등교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버스를 오래 기다려 회사에 늦을 뻔한 사람들도 많다. 시민들의 사정을 아는 버스 기사들도 입석을 허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속만 태우고 있다. 이렇듯 광역버스 입석금지 제도는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 버스를 대거 증편하고, 추가 방안을 내놓았지만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버스 조합 측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입석 손님도 못 태우고, 전세 버스를 빌리려면 돈이 더 많이 든다.”며 입석버스 운행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시민들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