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이큰3를 보고 - 이게 마지막이길.. 이분 가족은 그냥 아빠와의 연을 끊는게 좋을 것 같다. 주변에 제대로 된 인간이 없어. 액션 영화는 보통 90분에서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스토리보단 액션이 더 중요시되기 때문이다. 어중간하게 스토리도 만들려다가 2시간 가까이 되면 영화는 지루해진다. 이번 테이큰3는 무려 112분! 별 쓸데없는 장면이 많이 나와 시간을 잡아먹는다. 전작 1,2 시리지의 청소년 관람불가에서 내려온 15세 관람가가 돼서 그런 걸까, 너무 길게 느껴졌다. 한국 나이로 올해 63가 되시는 리암 니슨할아버지아저씨께서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구르고 뒹군다 누명을 벗기 위해 수많은 민간인과 경찰을 다치게 한다. 가족을 위해서만 행동하는 소시오패스 이번에는 납치극이 주요 소재가 되지는 않는다. 물론 있긴 있지만 납치극보단 누명을 벗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