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등축제 유료화에 진주시민들은 왜 화를 낼까? 2015년부터 진주시에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유료화 되었다. 진주시는 유료화를 통해 축제의 품질을 개선하여 이후 세계 5대 축제를 목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축제를 만들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진주시가 내린 유료화 결정에 대한 진주시민들의 반대와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있다. 캠페인, 시위를 하고 입장소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는 등 심한 반대를 하는 시민들도 있다. 도대체 진주시민들은 왜 이렇게 유등축제의 유료화에 반대하고 있을까? 첫 번째는 비싼 입장료 문제다. 축제에서는 성인은 1인 10,000원 학생은 5,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는데 가족단위 방문을 할 시에는 다소 부담이 갈 수 있는 금액이다. 그리고 한번 입장을 하고나면 재입장이 불가능해 방문객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