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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하라고 해도 안할 겁니다. 신문사 "정부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를 강행하겠다고 발표한 3일, 국무회의에서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 인터넷 신문사의 취재 및 편집 인력 요건을 5명으로 늘리고 상시 고용을 입증할 수 있는 확인서를 내도록 개정했다." 기존 인터넷 신문사의 개설 기준은 '취재인력 2명 이상을 포함하여 취재 및 편집인력 3명 이상을 상시적으로 고용할 것'과 '주간게재 기사 건수의 100분의 30 이상을 자체적으로 생산한 기사로 게재할 것'이라는 두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면 신문사를 등록하여 활동할 수 있었다. 여기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취재 및 편집인력을 3명에서 5명으로 늘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시 고용을 입증할 수 있는 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소급 적용한다고 .. 더보기
대한민국 소방관, 응원 속에 가려진 그들의 아픔. 4월 3일 오전 1시53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에서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570여대의 차량이 불에 탔고, 370명의 소방관들은 6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통해 불길을 잡았다. 이 날 찍힌 소방관의 사진 한 장이 SNS를 달구었다. 부산경찰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사진이다. 까만 그을음이 묻은 방화복을 입은 한 소방관이 구석에서 컵라면을 먹는 모습을 담고 있다. 화재 진압을 마치고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한 소방관의 이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사진과 함께 “연산동 화재현장, 새벽 1시부터 이어진 화재진압 작업을 겨우 마치고 끼니를 해결하는 소방관.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도 적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를 보고 ‘우리나라 소방관들은 대단하다, 제일 믿음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