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질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려가 사라진 도로, 격투장이 된 아스팔트 최근 아스팔트 위가 매우 시끄럽다. 바로 '보복운전' 때문이다. 지나가는 운전자의 사소한 주의에도 감정이 격해져 일부러 사고를 내거나 폭언을 퍼붓는 등, 자칫 큰 싸움으로 번져 도로교통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흔히 사람들이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을 같은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난폭운전'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위협운전을 하거나 교통상 위험을 일으키는 행위를 말하고, '보복운전'이란 난폭운전과 달리 특정 대상을 설정한 상태에서 위협을 가하는 운전행위다. 특정인 1명만을 노리기 때문에 '난폭운전'보다 사고의 위험성이 더 크다. "특수상해, 1년~10년 이하의 징역특수폭행,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특수손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특수협박, 7년 이하의 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