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적인 상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획 기사)새내기들 울리는 악덕상술 “강의실에서 설명 하길래 학교에서 진행하는 건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학교랑 상관없는 외부 업체이더라구요.”“생각만큼이나 제품의 질이 좋지 않아 반품을 하려고 해도 절차가 복잡해 쉽지 않아요.” 대학생 최 모(21)양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 캠퍼스에서 인터넷 강의 판매원으로부터 24만원 정도의 인터넷 강의권을 구매했다. 하지만 만족할 만큼 강의의 질이 좋지 않아 환불을 하려고 했으나 쉽지 않았다. 대학생 김 모(21)군 또한 수업이 끝난 직후, 학교를 방문한 영화 홍보 업체 직원에게 영화 시사회 무료 참석권과 영화 할인권이 담긴 패키지 카드를 3만원에 구매했다. 허나, 대부분 3류 영화의 시사회가 대부분이었고 기대했던 유명 시사회를 찾기는 힘들었다. 영화 할인권 역시 절차가 복잡해 사용하기 어려웠다. 최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