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히트노런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야구 '기록의 날' 그 중심은 외국인 선수 지난 4월 9일 한국 프로야구를 후끈하게 만든 두개의 기록이 나왔다. 그리고 그 기록의 중심은 외국인 선수였다. 두산 베어스의 투수 마야선수, NC 다이노스의 타자 테임즈 선수가 노히트노런과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고, 이 날은 프로야구 사상 '기록의 날'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소속 투수인 유니에스키 마야 선수는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마야는 선방등판해 9이닝 동안 단 한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고 3개의 볼넷만 내어주며 무실점으로 노히트노런을 만들어 내어 1-0으로 상대를 제압하였다. 이는 올 시즌 첫 번째이자 프로야구 통산 12번째 노히트노런이며, 외국인 선수로는 두번째이다. 야구에서 노히트노런이란 무득점 무안타 경기를 뜻한다. 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