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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프리미어12, 고척, 그리고 실패 동의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신문학회 SCOOP 이효재 더보기
야구 결승, 동방예의지국 한국 vs 미국인 심판 꺼낸 미국 야구 프리미어 12 결승전 한국과 미국의 대결이 오늘 21일 치러진다. 결승전 경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언성이 높아지고있다. 한국 대표팀의 주장 정근우가 “우승 하더라도 태극기 세리머니는 없다고 밝힌 가운데 WBSC는 또 해당 국가의 심판인 미국인 심판을 꺼내 들었기 떄문이다. 정근우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미국과 결승전을 앞두고 “우리가 우승하더라도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덫붙혀 “후배들이 태극기를 준비하길래 하지 말라고 했다. 국제대회잖아요. 어느 팀이든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우승한다고 해도 특별한 세리머니로 누구를 자극하고 싶지 않아요. 어린 시절 태극마크를 달고 뛸 때보다 들.. 더보기
비판은 답이 될 수 없다 브라질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성적에 대한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월드컵 32강 조별예선 이후 홍명보 감독의 인맥 축구 논란을 시작으로 대표팀 귀국현장에서 벌어진 엿 세례와 현수막 수난까지 많은 일이 벌어졌다. 국민들은 성적결과의 모든 책임을 대한민국 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이 져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 중이다. 지난 몇 년 동안 한국축구는 계속해서 국민들에게 좋은 분위기를 심어줄 수 없었다. 계속 이어져 온 감독과 축협과의 마찰은 감독교체의 결과를 낳았다. 감독의 인맥에 따른 선수기용 또한 다른 재능 있는 선수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했다. 그것이 이번 월드컵에 문제점으로 드러난 것이 아니냐는 대다수 언론과 국민들의 반응이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 성적에 대한 모든 책임이 축협과 감독한테만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