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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건강 적신호? 건강하게 술 마시는 방법 ▲과도한 음주는 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등을 유발하고 심장수축과 혈액순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대학생들의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MT, OT 등 술자리가 많아지는 가운데 잘못된 음주문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 보건협회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음주로 인한 대학생 사망자 수는 총 22명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전에서 과음으로 인해 대학교 신입생 한 명이 사망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사회인이 되기 위한 첫 디딤돌과 같은 신입생 환영회 행사에서 과음으로 인한 사망, 교통사고, 급성 알코올중독, 추락사 등과 같은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난다. 이런 뉴스 소식에 많은 신입생은 술에 대한 두려움이 커질 것이다.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술. 하지만 지나친 음주는 심하면 사망 뿐 아.. 더보기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으로 바뀌나? 국방부가 대학생 예비군의 동원훈련 제도 부활을 검토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동원훈련에 참여하는 일반 예비군과의 형평성과 예비군 동원 인력 감소 등을 고려해 대학생 예비군도 동원훈련을 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예비군은 4년 차까지 매년 지정된 부대에서 2박 3일간(28~36시간) 동원훈련을 받아야 하지만 대학생 예비군은 학교에서 하루 8시간 교육받는 것으로 동원훈련을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생 예비군을 동원훈련 대상에 포함하면 대학 학사일정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가뜩이나 취업난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의 불만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국방부는 앞으로 공청회, 설문조사 등 여론 수렴을 거쳐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 부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