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박사 김진명을 알리다. 김진명이라는 작가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거다. ‘나비야 청산가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황태자비 납치사건’ 등 개인 집에도 한권정도는 소장되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작가이다. 이 작가의 글에 특징이라면 글에 몰입도를 이끄는데 뛰어나고 주인공들을 1인칭 시점으로서 여러 가지 시선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중에 나는 2005년에 발간되었던 도박사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도박사는 1,2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제목에 걸맞게 도박사를 중점으로 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기존에 도박이라고 하면 패가망신의 지름길, 불법 등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 책에서도 도박은 좋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도박이라는 게임을 파고들어서 삶의 수단이 될 수 밖에 없는 도박을 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