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도날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리 맥도날드가 타이틀 샷에 다가감. 로리 맥도날드가 타이틀 샷에 다가감. 로리 맥도날드가 또 이겼다. UFN54에서 전 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인 타렉 사피딘을 3라운드 TKO로 꺾고, 사실상 타이틀샷을 획득했다. 오늘 경기는 맥도날드가 나설 이유가 없던 경기였다. 전 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인 사피딘은 커리어의 역사도, 빅네임에 거둔 승리도 적은 선수다. UFC 웰터급 공식 랭킹도 9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맥도날드는 이번 매치를 앞두고, 사피딘이 자신의 적합한 상대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타이틀샷을 보장 받는다면 기꺼이 받아 들이겠다고 말해 오늘의 경기가 성사됐다.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다. 타이틀 전선에 있는 거의 모든 선수들은 명분이 될 수 없는 싸움은 피한다. 자신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파이터라면, 한 경기를 져도 다시 재기할 수 있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