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근 극장 개봉작들을 보고 최동훈 감독 7월 22일 개봉 "암살"은 "인사이드 아웃", "미션 임파서블5"등 외화가 지배하던 한국 극장가를 다시 살려낸 첫 번째 신호탄입니다. 여름에 맞게 최동훈 표 액션들이 시원시원하게 나오고 하정우 등 혼자서도 영화를 이끌 수 있는 배우들이 단체로 나와 눈 호강 까지 시켜줍니다. 암살을 보다 보면 감독의 전작 과 흘러가는 점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동료를 모으고 갈등이 일어나고 여주인공이 캐리하는듯 하다가 남주인공이 해결하는 패턴. 다만 보다는 인물들의 개성이 아쉬웠습니다. 뜬금포 러브라인이라던가.. 보면서 느낀 것이 역사극이니 고증은 제대로 해야겠고, 액션도 보여줘야겠고, 이 두 가지가 요리조리 짬뽕 된 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엔딩장면은 어디서 자주 보던 장면이었습니다.. 확실히 재밌긴 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