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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엔 왜 동남아인이 없을까 엔 왜 동남아인이 없을까 엔 왜 동남아 출신의 출연자가 한 명도 없을까. 뜬금없이 이런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나의 이런 단상은 '출연진의 구성을 바꿔야 한다'거나 '인종차별적 구성이다'와 같은 문제제기는 아니다. 말하자면, 아쉬움이 내포된 질문 혹은 의아함 정도의 것이다. 그래도 이런 생각을 통해서 과연 이, 자신들이 내세운 프로그램의 아이덴티티를 잘 지켜나가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따져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의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특정 대륙 출신의 외국인을 배제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 성공한 이후에, 매력적인 출연자들에 대한 수 없이 많은 기사가 나왔다. 개중에는 그들의 캐스팅 비화에 대한 내용도 많이 있었다. 그 기사들의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내세운 기준이 명확했다. 헤럴드 경제에서 보도.. 더보기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의 매력 JTBC에서 방영하고 있는 예능프로 이 자체 시청률 6%를 기록했다. 흔히 한 자릿수 시청률을 넘기기 힘들다는 비지상파에서 드라마도 아닌 예능방송의 시청률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제작진과 시청자 모두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인지, 그 매력 포인트를 찾아 볼 예정이다. 1.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외국인 출연자들 은 각각 다른 11개국에서 온 외국인남자들 G11이 있다. G11은 'G들이 정상이라고 우기는 11개국의 비정상대표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남자들로 구성되어있다. 국적은 이탈리아, 중국, 미국, 터키, 프랑스, 벨기에, 일본, 호주, 독일, 가나, 캐나다 등 전 세계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