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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

굿바이 삼시세끼 "만재도 같은 경우는 바다인 데다 이동하는 거리도 멀었다. 아무 사고 없이 잘 끝났다는 것에 감사하다. 즐거웠다" "'삼시세끼'란 프로그램이 힘든 부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포맷이다. 시골에서 밥 해먹는 게 즐겁다. 하는 사람들이야 힘들 수 있겠지만 바라보는 입장에선 즐겁게 일했다. 끝나니까 좀 아쉽다" "(만재도 시즌3에 대해서) 고민은 안 해봤지만 두 번 했는데 더 할 것 같지는 않다" -삼시세끼-어촌편을 마친 나영석 PD의 소감- 9일 나영석 PD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삼시세끼-어촌편2'의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발표했다. 10월 9일부터 시작한 어촌편2가 방영된 지 딱 한 달 만이었다. 현재 5회째 방영 중인 어촌편2는 총 10회를 예상하고 있다. 스페셜 방송은 아직 고민 중이라는 .. 더보기
사회의 핫 이슈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연합뉴스) 지난 27~29일 한국갤럽에서 전국 성인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9%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 동안 이루어진 역대 대통령의 재임3년차 4분기 대통령 부정평가로는 최고치를 달성. 아직도 갈길은 멀다. 그런데 이제 고작 3년차인데 레임덕소리 듣는다는 건 처음이다. 하긴 청와대가 온통 친박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뭔 서민을 위한 정책을 할 수 있을까? 선거때 말했던 대책없는 공약들이 이제 박대통령의 발을 묶기 시작했다. 증세 없는 복지라니 ㅋㅋ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재임기간 이야기를 쓴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이 2월 2일 출판된다. 이 회고록 내용에 관해 청와대와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내용자체는 둘째치더라도 회고록을 벌써 낸다는건 이른것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