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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에당아자르, EPL 올해의 선수상 강력한 수상후보 8월에 개막하여 쉼 없이 달려온 프리미어리그도 어느새 막바지가 다가왔다. 1경기를 덜 치른 첼시와 레스터 시티를 제외한 모든 팀들이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지난해에 31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2위를 이끈 루이스 수아레스가 수상한 EPL 올해의 선수상을 올해는 누가 수상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다. 축구 전문가들이 많기로 유명한 스카이스포츠의 12명의 해설진에게 에당 아자르, 헤리 케인, 다비드 데헤아 중 누가 올시즌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인지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결과는 12명 중 7명이 아자르를, 3명이 케인을, 2명이 데헤아를 선택했다. 스카이스포츠에서 해설자로 활동 중인 티에리 앙리는 "지금 EPL은 아자르의 시대이다. 에당 아자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선수이다. 그의 드리블을 막.. 더보기
유럽축구 14/15시즌, 현재까지의 올시즌 베스트영입 TOP5 어느덧 시즌의 중후반이 지났습니다. 챔피언스리그는 벌써 16강이 진행중이고 리그우승과 강등의 윤곽도 어느정도 그려지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선 이적시장 에서의 영입이 중요하겠죠. 그런 의미로 현재까지의 영입 베스트 TOP5를 꼽아봤습니다. BEST 5(순서는 순위랑 무관합니다) 1.알렉시스 산체스 (아스날) 산체스는 지난 시즌까지 바르셀로나의 윙어였습니다.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탁월한 발재간과 가공할 슈팅력, 그리고 은근 좋은 피지컬까지, 윙어로서의 탑급을 달리고 공격수로써도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산체스는 바르셀로나에서 88경기 39골을 넣으며 메시가 없는 날은 산체스가 왕이라는 메없산왕이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허나 누구나 그렇듯 메시의 그늘에 가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월드컵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