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윌리암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US OPEN TENNIS : 새로운 강자와 왕자를 지키려는 자 US 오픈 테니스 대회가 시작한 지 10일이 지났다. 경기는 이제 막바지인 8강까지 진출 선수들이 결정되었다. 남자 단식에서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큰 이변 없이 무난하게 8강에 안착했다. 8강전도 상대적은 하위권인 20위 가엘 몽피스와 대결을 한다. 8강 중에서도 빅매치 경기로는 노박 조코비치와 앤디 머레이의 8강전이 기대된다. 10위권 선수들끼리의 대결이다 보니 다른 선수들은 좀 더 쉽게 결승에 진출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가장 큰 이변은 여자부에서 일어났다. 랭킹 1위 세레나 윌리암스가 복식 경기 중 부상을 호소하였다. 이번 US오픈에서 2관왕을 노리던 세레나는 복식 경기에 패하면서 단식 우승도 단정 지을 수 없게 되었다.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 발표는 안 되었지만, 결승 진출도 불투명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