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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단독 취재 기사) 떠오르는 샛별, 축구선수 이재성을 취재하다. 지난 28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이재성은 86분 동안 강렬한 활약상을 남겼다. 또한 안정된 플레이와 더불어 동료에게 찔러주는 패스는 이재성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재성에서 시작된 5번의 패스는 모두 손흥민까지 연결 되었고 드리블과 테크닉 등의 개인적 기술은 물론 활동량과 공간 활용 능력에서도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박지성과 이청용을 그에게 비교했다. 박지성처럼 묵직하게 공격을 하며 파울을 얻어내었고 끈질긴 수비를 통해서 공격을 차단하는 플레이를 하면서 상대를 괴롭혔다. 또한 이청용처럼 필드 전체를 보면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았다. 아시안 컵 당시 우승의 주역으로 주목받았던 이재성 선수를 많은 노력을 통해서 연락이 닿았습니다. 전북 현대에서 나아가 한국 축.. 더보기
한국축구의 보물,손흥민 (출처=스포츠 월드) 손흥민이 13일(한국시간) 베르더브레멘과의 2014-2015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리그 1호골을 넣었다.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후 15분 만에 골을 넣었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능력이 빛났다. 특히 A매치를 치르고 돌아와서 피곤한 상태에서 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그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A매치에서도 보여줬듯이 손흥민은 한국축구의 보물이다. 축구팬들은 한국에서는 나올 수 없는 스트라이커라며 그를 치켜세웠다. 손흥민의 가장 큰 장점은 슈팅능력과 파워다. 개인적으로 2선을 활용하는 능력과 공간을 창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2선에서 침투해 올라와 자신이 직접 골을 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손흥민의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양발 능력은 축구선수에게 있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