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계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쨌든 기대되는 로드FC 17 어쨌든 기대되는 로드FC 17 로드FC의 17번째 넘버링 이벤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송가연의 데뷔 경기와 쿠메 타카스케와 권아솔의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가 예정돼 있다. 특히 방송에 장기간 노출된 송가연의 데뷔전으로 인해 이번 이벤트는 윤형빈의 경기가 있었던 로드FC14 이후 최고의 흥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드FC 17의 기획은 자극적이다. 이벤트의 정점을 찍게 되는 마지막 두 경기는 이번에도 한일전이 배치됐다. 한국 선수와 일본 선수의 매치업이 잦은 것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환경의 탓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동안의 이벤트를 감안했을 때, 주최 측이 의도적으로 한일의 대립구도를 활용한다는 인상은 쉬이 지울 수 없는 게 사실이다. 게다가 계체량에서 있었던 송가연의 '탈의 해프닝'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