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사다 마오의 재기, 김연아의 라이벌이 아닌 진짜 나로서의 도전! 지난 3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가 7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막을 내렸다. 대중들의 이목이 쏠린 곳은 여자 싱글 종목이었다. 이번 대회 우승은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차지하였다. 미국의 애슐리 와그너와 러시아의 안나 포고릴라야가 각각 2,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우리나라의 최다빈과 박소연은 각각 14위와 18위를 차지하였다. 사진출처- ISU(국제빙상연맹)홈페이지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보스턴을 찾은 관객과 기자들이 금메달의 주인공보다 기다린 이가 있었으니, 바로 일본의 아사다 마오이다.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 전 국가대표선수와 같이 7살의 나이에 피겨스케이팅에 데뷔해 '트리플악셀(공중에서 3회전 반을 도는 점프)' 이라는 고난도 기술로 빙상계의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러나, 대중의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