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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팬들을 향한 아이유의 '마음' ▲ 아이유의 디지털 싱글 지난 16일 아이유가 신곡 을 발표했다. 23살 생일을 맞아 팬들을 위해 발표한 이 곡은 아이유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공동 작곡, 편곡으로는 ‘아이유-나의 옛날이야기’의 작곡가인 김제휘가 참여했다고 한다. 이번 곡은 클래식 기타를 메인으로 한 심플한 연주와 함께 소중한 것을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 아이유의 청아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마음’은 KBS드라마 '프로듀사'의 엔딩곡으로 삽입되기도 했다. 정식 OST는 아니지만 아이유가 팬들에게 보내는 깜짝 선물이다. 아이유는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과 23번째 생일을 축하해주는 수많은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라마 .. 더보기
새벽감성을 촉촉하게 적셔 줄 노래 날씨의 쌀쌀함에 마음 속 까지 시린 가을이 왔다.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오늘은 새벽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노래를 추천 한다. -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이 곡은 자우림 보컬 김윤아의 솔로앨범 '유리가면'에 수록되어있으며 '야상곡(夜想曲)'은 조용한 밤의 기분을 나타내는 서정적인 피아노곡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조용한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연주에 김윤아의 애절하고 몽환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 장기하와 얼굴들 예쁜 물감으로 서너 번 덧칠했을 뿐인데 어느새 다 덮여버렸구나 하며 웃었는데 알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