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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영화추천] 보이후드(2014) 안녕하세요.오늘의 추천영화는 입니다! 어김없이 예고편 보고 오시죠. (오늘은 특별히 제작진 인터뷰도 담겨있어요.)스토리에 대한 언급은 예고편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최근 10년내 가장 위대한 영화" ★★★★★- The Guardian 왜 '10년'일까요? 이 영화는 한 소년의 무려 12년 성장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이런 영화는 이제껏 없었다고 합니다.(워낭소리도 어쩌면 소의 시간과 죽음을 담았으니 닮았긴합니다만.. 12년은 기록적입니다.) 무엇보다 제작진과 출연진이 12년간 꾸준히 찍고 찍혀오면서 정이 들어가고, 꼬맹이에서 동료로 성장해간다는 제작진의 인터뷰는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매길 수 없는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가 각광받는 또 다른 요인은 바로바로.. 1. 평점 어마.. 더보기
[영화추천]애나벨 (Annabelle, 2014) 오늘의 추천 영화는 10월 2일 개봉한 공포영화 애나벨입니다. 어김없이 예고편 틀고 갑니다. 2013년 개봉한 영화 에도 짧고 굵게 나온 애나벨.컨저링에서도 워렌부부의 딸을 노리는 듯했죠.컨저링 도입부에 나오는 애나벨이 발견된 곳 바로 이전에 있던 곳의 이야기가 바로 입니다. 우선 알아두면 좋은 것! 1. 애나벨이란 인형은 시리즈 인형들 중 하나로, 매우 희귀함!2. 컨저링과 애나벨은 모두 서구형 엑소시스트 영화라는 것!3. 애나벨에서 컨저링의 워렌부부는 딱 한번 언급되고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는 미리 알아두면 좋습니다. 1. 감독 존 R.레오네티 그의 최근 행보다. 이 전에도 등등을 연출하기도 했죠. 궁금하면 한번 눌러보십쇼. >>존 R.레오네티 이쯤에서 컨저링의 감독과 동일인인줄 아는 분들을 위.. 더보기
[영화추천]인터스텔라(2014.11.06 개봉예정) 어느새 밤공기가 서늘하니 찹다.밤 하늘 달 없이 빛날 땐 가끔 우주속에 홀로 남겨진 기분마저 들곤 한다.저 심연의 하늘 속의 무엇이 나의 시선을 이리도 빼았는걸까.듬성듬성한 바늘구멍 탓에 어둠은 더욱 공허히 빛나는 듯 하다. 환절기 탓에 비염도 심하다.풀어도 풀어도 풀리지 않고 끝나지 않는 내 코처럼 미스테리하고 공상적인 영화를 한 편 소개하려 한다.(2014.11.06) 개봉 예정작이다.예고편이 급한 분들을 위해 먼저 예고편 보여드리겠다.현재 3차 예고편까지 풀린 것으로 알고있다.(혹 더 있다면 찔러달라.) 감독은 크리스토퍼 놀란이다. 말 다했다. 그의 프로필을 보자. ("이건 무회전 마구, 베일아.") ("어떻게 사냐는 친구의 말에,, 배트모빌로 대답했습니다.") 다시 로 돌아온다.놀란 감독은 이 영.. 더보기
[영화추천] <비긴어게인>(2013) 안녕하세요. 오늘의 추천영화는 최근 국내개봉한 리뷰를 시작합니다.(동영상 틀고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1. 감독 이 영화를 보신 분중에는 영화 를 떠올리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두 영화 모두 존 카니 감독의 작품입니다. 그만큼 이영화도 노래가 큰 요소인데요. OST를 발매하여 또 인기몰이중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음악영화는 OST 수입도 쏠쏠할 듯 하네요. (출처=네이버영화) 2. 출연진과 특색 그리고 또 하나의 포인트는 출연진! 현직 가수 마룬파이브(Maroon five)의 에덤 리바인(Adam Levine)과 씨 로 그린(Cee Lo Green)이 등장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죠. 에덤의 옥구슬같은 노래는 후반부에 'Lost stars'라는 곡에서 히트를 치는데요. 가슴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 더보기
[영화추천]<켄로치-보리밭을 흔드는 바람>(2006) 안녕하세요.매주 영화모임에 참여하는 전탑입니다.오늘의 추천 영화는 방학중에 접한 영국의 거장감독 '켄 로치'의 작품 (2006)입니다!(출처=네이버영화) (평점 깡패 인증) (예고편) 영화 속 중요한 명대사를 뽑아보았습니다. 켄 로치 감독의 추천합니다!전탑 더보기
20살 게이 청년들의 이야기, 원나잇 온리 사진=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 김조광수 감독과 김태용 감독이 만든 퀴어 옴니버스 영화 가 3일 개봉했다. 퀴어 영화란 동성애자의 권익을 보호하거나 동성애를 다룬 영화다. 는 개성이 뚜렷한 두가지 색깔의 퀴어영화다. 김조광수 감독의 와 김태용 감독의 이 합쳐졌다. 게이들의 핫스팟인 종로와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20대 게이들의 뜨거운 밤 이야기를 다뤘다. 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만들어낸 김조광수 감독의 작품이다. 스무살 게이청년들을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태용 감독 역시도 등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인감독이다. 배우들도 생소한 이름의 신인 배우들이었다. 에는 '근호'역의 유민규가 출연했다. 유민규는 ‘주군의 태양’ 제 5회에서 꽃미남 귀신 '지우'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포털 사이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