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다시 나타난 '인천 양말 변태' 검거 인천지검 형사 3부는 지난 1월 20일 오후 11시 인천 건암동 빌라 복도에서 여중생에게 신던 양말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로 붙잡힌 윤 씨(33)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처음 윤 씨가 저지른 범행은 2008년 6월 9일, 여중생을 쫓아가 강제추행했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이다. 이때만 해도 윤 씨의 범행은 일반적인 범행 형태와 다르지 않았다. 이때 윤 씨는 피해자와 합의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그리고 2009년 '양말 변태'로 불리며 또다시 범행을 시작했다. 그해 7월 7일 윤 씨는 서구 연희동에서 귀가하던 여고생(당시 17살)을 쫓아가 "양말을 벗어주지 않으면 집에 보내주지 않겠다"고 하며 겁을 주었고 여고생의 손등에 강제로 키스하고 껴안기 까지 했다. 하지만 윤 씨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