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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울산시, 3D 프린트 사업 선도 나선다. ▲ 김기현 울산시장(왼쪽)이 지난 25일 미국 로컬모터스 본사에서 스트라티에 시승해 저스틴 피시킨 사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창조경제의 핵심사업으로 3D 프린터 기술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등의 3D 프린터 사업 선도에 나선다. 그 예로 3차원(3D) 프린터로 전기자동차 생산에 성공한 미국 로커모터스의 마이크로 팩토리(미니공장)가 울산에 들어선다. 울산시는 김기현 시장이 지난 25일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로컬모터스 본사에서 저스틴 피시킨 사장과 아시아 최초로 3D 프린팅 전기차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김 시장은 “로컬모터스의 전기차 생산공장이 건립되면 3D 프린팅, 신소재 개발 등 산업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컬모터.. 더보기
저탄소차협력금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랫동안 논란의 대상이 됐던 저탄소차협력금제가 2020년으로 연기됐다. 대신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구매자의 세금감면을 연장하고, 중소형 하이브리드의 경우, 추가로 보조금100만원을 지원된다. 사진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21&aid=0000677622 저탄소협력금제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차량구매자들에게는 부담금을 물리고, 적은 차량구매자들에게는 보조금을 주는 제도다. 겉으로는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제도로 보인다. 하지만 이 제도에는 문제점들이 많다. 먼저 한국 자동차산업계를 악화시킨다. 저탄소차협력금제를 일찍이 시행한 프랑스는 친환경자동차 개발이 앞서있다. 따라서 프랑스자동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