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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 '좌파 사관' 논란 KBS '뿌리깊은 미래' 중징계 받을 듯" 6·25 한국전쟁을 다루는 과정에서 역사왜곡 논란에 휘말렸던 KBS 특집 다큐멘터리 ‘뿌리깊은 미래’가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 7일 KBS 1TV에서 방송된 광복 70주년 특집 프로그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위원장 김성묵)는 1일 광복 70주년 특집으로 제작된 KBS 다큐멘터리 심의를 진행했다. 민원인은 해당 다큐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방송해 왜곡된 역사인식을 조장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제9조(공정성)과 제14조(객관성) 위반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보수성향 진영에서 △‘남녘사람’이라는 표현이 자극적으로 부각되면서 △‘남침’ 용어 미사용, △한강다리 폭파와 서울수복 및 부역자 처벌, △흥남철수, △미 군정의 쌀수급 정책과 대구.. 더보기
신은미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왠만하면 정치 관련은 쓰고 싶지 않았는데 쓰는 날도 오네요.제목 그대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딱히 형식같은걸 맞출 생각도 없고 자유롭게 쓰는 글입니다.(이제부턴 편의상 반말체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의 저자 신은미씨 (출처: 연합뉴스) '지난 12일 신은미 &황선의 토크콘서트중 고3학생 오군이 로켓캔디라는 것에 불을 붙여 화재가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위의 글이 일단 외부 요인을 뺀 기본 베이스다. 솔직히 난 신은미라는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는 제대로 몰랐다. 그냥 '북한에 관심있는 사람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보다. 일단 사건을 보고 제일 처음 한 생각은 "고등학생이 술먹고 미쳣네 미X놈" 뭐,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