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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폐합

동의대의 동의(同意) 없는 프라임 사업 ▲ 동의대 로타리에 걸린 현수막 동의대학교 캠퍼스에 검은 물결이 일고 있다. 지난 3월 18일 동의대 곳곳에는 검은 현수막이 달렸다. 그 동안 행복기숙사 입사지연, 프라임 사업으로 인한 학과 통폐합, 교수비리 등 쌓여있던 학생들의 불만이 터져 나온 것이다. 그 중 프라임 사업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프라임(PRIME) 사업이란? 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의 약자로 산업 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을 뜻한다. 사업의 주요 취지는 사회변화와 산업수요에 맞는 대학의 체질개선으로 인력의 미스매치를 해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현장 중심 창의적 교육을 통해 학생의 진로 역량을 강화해서, 대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기 위해 사업.. 더보기
“통폐합? 사실상 학과폐지" 트위터 계정 @y_optimist [인터뷰] 동의대 문예창작학과 이준영 학우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에 해롭습니다. – 문예창작학과 학생 일동” 이것은 몇 주 전에, 자연과학관 앞에 걸린 현수막에 적힌 문구이다. 문예창작학과 학생들은 왜 갑자기 학우들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는 것일까? 사실 무리한 다이어트의 대상은 학생이 아닌 학과였다. 문예창작학과가 2015년부터 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로 통폐합된다고합니다. 각학과 교수님은 분명히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교무회의에서 양학과 모두 동의한다고 허위공표하고 통폐합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동의대 #문창과 pic.twitter.com/B6QjHVHeA5— 윤낭만♪ (@y_optimist) 2014년 4월 17일 현재 동의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국어국문학과, 두 개의 학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