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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트위터, 재도약 2~3년내 어렵다 페이스북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계를 주도해왔던 트위터의 주가가 지난달 18.42% 떨어졌으며 이달들어 25.54달러까지 하락해 2013년 주식상장(IPO) 공모가 26달러를 밑돌았다. 트위터의 주가급락은 월간 이용자수 증가율 둔화로 매출 성장 잠재력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온라인 광고가 트위터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월간 이용자수 증가율은 매출 성장과 직결된다. 트위터 수장으로 복귀한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가 월간 이용자수 확대에 초점을 맞춰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이용자의 급격한 증가없이 매출 성장과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잭 도시 CEO가 추진중인 재도약 사업은 단기간내 성과를 내기 힘들 것으로 전망됐다. MKM 파트.. 더보기
당신의 타임라인은 안녕하십니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대표적인 SNS, 페이스북(이하 페북). 카카오톡과 더불어 안하는 사람이 더 적을 정도로 오늘날 널리 사용되고 있다. 소통의 창구였던 페북이 오늘날 어째서 우울증 유발 앱이 된걸까.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는 걸까 지금 타임라인을 한번 보시길. 당신의 수많은 친구들이 경쟁하듯이 좋아요를 누르고 서로에 대한걸 써주며 댓글놀이를 한다. 언뜻 보면 화기애애하고 좋아보이지만 그 속에는 수많은 암투가 섞여있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A,B,C 세 친구가 있다. 어느날 C가 페북에 들어가보니 A,B 두 친구가 먹방을 하고 있는 사진이 떡 하니 올라와 있었다. C는 부들부들하지만 겉으로는 좋아요와 '와 맛있겠다'따위의 댓글을 단다. A,B는 그걸 보면서 히히덕 거리고 C는 상대.. 더보기
니코니코니 사건 이 글은 매우 감정적이고 글쓴이는 친일이 아님을 밝히는 바입니다. 왠만하면 그냥 지켜볼려고 했으나 도를 넘어선거 같아서 글을 쓴다. 나는 페이스북을 하지 않아서 잘 몰랐다. 근데 지하철에서, 게임을 하다가 사람들이 계속 '니코니코니'라는 말을 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어느 순간부터 페이스북에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고 한다. '니코니코니'란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에 나오는 야자와 니코의 손동작과 대사이며 일종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상당한 패러디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눈썩기 싫으면 보지 말기를 바란다. 유행을 타는걸 뭐라 할수는 없다.그런데 덕후들 입장에서 본다면 상당히 기분 나쁘게 생각할수도 있다.평소엔 애니를 싫어하고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sns에 뜨고 유행을 타니 너도 나도 뭣도 모르면서 따라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