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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단독 인터뷰)프로젝트, 청춘들의 꿈을 심다. -Shoot for love편- 2015년 4월 8일부터 120일간 12개국 26개 도시, 이동 거리만 14만여㎞. 축구공 하나와 양궁 과녁판 하나를 들고 유명 축구 스타플레이어들을 찾아 해외로 떠난 청춘들이 있다. 바로 사회적 기업 비카인드 소속의 Shoot for love 기부 캠페인 운영진들이다. 이들이 축구 스타를 찾아다닌 이유는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을 부탁하기 위해서였다. ‘Shoot for love’는 축구에 양궁을 접목시켜 선수들이 쏜 슛이 과녁 점수에 따라 1점당 1만원씩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 시간동안, 이들은 32명의 선수를 만나 2200만원이라는 후원금액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물하였다. 결과적으로 'Shoot for lov.. 더보기
오드리 헵번 아들이 만드는 '세월호 기억의 숲' ▲ 과거 고(故) 오드리 헵번과 아들 션 헵번의 사진 고(故) 오드리 헵번의 아들인 션 헵번 페러가 어머니의 선행을 이어가고있다. 그는 7일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해 '기억의 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프로젝트 관계자는 "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인 션 헵번의 제안으로 팽목항 인근에 세월호 기억의 숲이 조성된다"며 "기억의 숲 조성 프로젝트에는 오드리 햅번 가족, 416가족협의회, 사회혁신기업트리플래닛이 함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세월호 기억의 숲은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세월호 사건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조성된다. 숲이 조성 될 부지는 전라남도청과 진도군이 협조하여 마련하게 되었다. ▲ 션 헵번 페러 오는 9일 프로젝트의 설명을 위해 서울 프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