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 버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재팀 인터뷰) 김광진 의원에게 청춘 정치를 묻다. ‘만 19세 이상’이 되면 그동안 받았던 보살핌과 배려를 뒤로 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짊어지게 됩니다. 국방이나 납세 등은 국가를 위한 책임이지만 ‘투표’는 나 스스로에 대한 책임이라는 점에서 조금 특별합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20대는 정치를 어려워하거나 기피하고 있습니다. 많은 청춘들이 투표에 대한 의무보다는 일상생활 속 휴식과 친구 또는 연인과의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냉정한 현실입니다. 정치인과 정당에 대한 불신은 20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자기 잇속만 채우기 바쁘다.’라는 인식이 청춘들로 하여금 투표를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청춘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현실적인 정치인과 공약이 없다는 점 역시 청춘들을 침묵하게 만들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