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꺼냈으면 안 됐을 주먹, 한교원 퇴장당하다. 전북현대모터스 소속의 한교원이 지난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수비수 박대한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경기 도중 볼경합을 벌이던 수비수 박대한을 주먹으로 치려 했으나 빗맞자 다시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한교원의 폭력은 부심의 눈에 걸렸고 이는 곧 레드 카드로 돌아왔다. 팬들이 격하게 분노하자 전북은 벌금 2000만원 그리고 사회봉사활동 80시간의 구단 최고 징계를 내렸다. 또한 26일 베이징 궈안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 또한 이번 인천전은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이 관전한 경기이기도 했다. 연맹에서 추가 징계가 남아 다음 달 발표되는 슈틸리케 호에도 승선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공을 직접적으로 경합하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이번 폭력 사태에 대해서 많은 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