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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한

carpe diem [죽은 시인의 사회] ’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는 뜻이다.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는 규율과 대학입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명문 고등학교에서 이야기가 전개 된다. 학교 학생들도 대학입시를 제일 중요시 생각하고 권위적인 아버지와 선생님의 말을 곧이곧대로 따르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그러나 아이들은 새로 부임한 영어선생님, 키팅선생(로빈 윌리엄스 역)을 만나면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키팅선생의 첫 수업시간은 매우 파격적인 수업이었다. ‘oh captain, my captain’키팅선생은 휘트먼의 시를 인용해 아이들에게 자신을 이렇게 불러달라고 했다. 또 아이들에게 ‘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라며 아이들에게 참다운 인생에 눈을 뜨게 한다. 이때까지 공부에만 전념했던 아이들은 키팅 선생 덕분에 자신의 새로운 꿈을 .. 더보기
맨유의 새로운 감독, 루이스 판 할. (사진 출처 네이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경질 되었다. 그 이유는 맨유 답지 않은 리그 7위라는 성적을 냈기 때문이다. 맨유는 임시방편으로 레전드, 라이언 긱스가 임시 감독이 되었다. 그 뒤로 누가 맨유의 감독을 할지 전 세계의 축구팬들이 궁금해 했다. 심지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다시 부임한다는 말도 있었다. 하지만 맨유의 새로운 감독은 네덜란드의 명장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되었다. 맨유의 새로운 감독 루이스 판할.(사진출처 네이버)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이전에 AFC 아약스,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FC 바르셀로나, AZ 알크마르, FC 바이에른 뮌헨의 사령탑을 부임했었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첫 시즌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