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마음을 이야기하다 '모씨(MOCI)' "MOCI(모씨)"라는 어플의 첫 화면 속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있다. 온라인의 누군가에게 내 진실한 생각과 감정을 말하고싶었습니다. 가끔은 무엇인가를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내가 아는 누군가의 생각이 나와 다를까, 부모님이 걱정할까, 친구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유로운 공간이었던 온라인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일까요? 지금 내가 쓰는 SNS는 왜 내 공간이 아닌 것만 같을까요? 그래서 우리가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을 더욱 당신답게, 다른사람들과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길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말하고 싶은 걸 말하다" - 모 씨 ‘모씨’는 솔직한 속마음을 말하고 공감할 수 있는 100% 익명 SNS 어플이다. 2014년에 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