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실패 썸네일형 리스트형 엿 세례와 함께 귀국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H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일부 팬들의 호박엿 세례를 받으며 당혹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출처=news1)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곧바로 그들은 간단한 행사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16년 만에 ‘조별리그 무승’을 기록하며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1무2패) 이후 16년 만이다.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한국축구는 죽었다’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든 ‘너땜에졌어’ 카페 회원들이 선수들을 향해 ‘엿’사탕을 투척하는 일이 있었다. 대표팀의 최하위 성적에 분노를 표출한 것이다. 홍 감독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