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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국방뉴스) 풍뎅이를 아십니까? TV 속 아이돌은 청춘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그 중에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이따금 섹시함까지 내비치는 걸그룹은 청춘뿐만 아니라 삼촌 팬에게도 무한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래서 일까? 살아남기 위한 걸그룹의 경쟁은 치열하다. 대중들을 매혹시킬만한 각종 컨셉과 기획들이 준비, 설계되었고 ‘청순’, ‘귀여움’, ‘도도’, ‘섹시’와 같은 수많은 컨셉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걸그룹의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이 와중에 기존 걸그룹의 이미지를 당차게 부수고 나온 ‘독특한’ 걸그룹이 있다. ‘풍뎅이’다. 2013년 ‘알탕’으로 데뷔한 3인조 걸그룹 ‘풍뎅이’는 ‘크레용팝’을 연상시키는 엉뚱발랄한 모습에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았다. 그룹 멤버들 이름조차 ‘빨강’, ‘노랑’, ‘파랑’이니 대중들은 얼마나 독특하다고 느.. 더보기
영화 속 '순간이동'이 현실이 된다! ▲ 영화 스틸컷 영화 나 속 주인공들은 우주선을 타고 순식간에 우주 공간을 통과해 다른 행성으로 이동한다. 영화 속에서만 나올 것 같았던 순간이동 기술이 현실이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 NASA에서는 예전부터 이와 같은 분야에 큰 관심을 쏟았고 몇 년의 연구 끝에 ‘워프드라이브’라는 기술을 개발하여 최근에는 테스트단계를 통과 했다. 워프드라이브는 광속보다 10배 빠른 속도의 우주선 엔진을 사용하며, 공간을 일그러뜨려 4차원으로 두 점 사이의 거리를 단축시킨 뒤, 빛보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방법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일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가 단 시간 안에 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워프드라이브 엔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하며 “이 엔진이 인간을 4시간 만에 달까지 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