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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 테니스

US OPEN TENNIS : 새로운 강자와 왕자를 지키려는 자 US 오픈 테니스 대회가 시작한 지 10일이 지났다. 경기는 이제 막바지인 8강까지 진출 선수들이 결정되었다. 남자 단식에서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큰 이변 없이 무난하게 8강에 안착했다. 8강전도 상대적은 하위권인 20위 가엘 몽피스와 대결을 한다. 8강 중에서도 빅매치 경기로는 노박 조코비치와 앤디 머레이의 8강전이 기대된다. 10위권 선수들끼리의 대결이다 보니 다른 선수들은 좀 더 쉽게 결승에 진출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가장 큰 이변은 여자부에서 일어났다. 랭킹 1위 세레나 윌리암스가 복식 경기 중 부상을 호소하였다. 이번 US오픈에서 2관왕을 노리던 세레나는 복식 경기에 패하면서 단식 우승도 단정 지을 수 없게 되었다.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 발표는 안 되었지만, 결승 진출도 불투명하다... 더보기
US OPEN TENNIS : 올해 마지막 그랜드슬램대회 3번째 그랜슬램대회인 윔블던테니스가 끝난 이후 8월 25일 마지막 그랜드슬램 US OPEN TENNIS가 시작되었다. 4대 메이져대회 중 유일하게 남녀 단식 경기 승자의 상금이 같은 대회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3,825달러(약 391억 원)을 받게 된다. 미국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특히나 관중이 많기로 유명하다. 올해 마지막 그랜드슬램 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테니스팬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매년 단식경기 승자가 바뀌고 있어서 올해는 누가 우승할지 예상하기 어렵다. 남자단식은 과거 로저 페더러 선수가 5연패를 기록한 적이 있지만 최근 나이가 들면서 체력적인 한계가 눈에 띄게 보이고 있다. 대신 시드 1번을 배정받은 노박 조코비치선수가 우승후보로 높게 점쳐지고 있다. 여자단식은 현 랭킹1위 세레나 윌리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