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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순간이동'이 현실이 된다! ▲ 영화 스틸컷 영화 나 속 주인공들은 우주선을 타고 순식간에 우주 공간을 통과해 다른 행성으로 이동한다. 영화 속에서만 나올 것 같았던 순간이동 기술이 현실이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 NASA에서는 예전부터 이와 같은 분야에 큰 관심을 쏟았고 몇 년의 연구 끝에 ‘워프드라이브’라는 기술을 개발하여 최근에는 테스트단계를 통과 했다. 워프드라이브는 광속보다 10배 빠른 속도의 우주선 엔진을 사용하며, 공간을 일그러뜨려 4차원으로 두 점 사이의 거리를 단축시킨 뒤, 빛보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방법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일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가 단 시간 안에 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워프드라이브 엔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하며 “이 엔진이 인간을 4시간 만에 달까지 갈.. 더보기
10일, 밝고 큰 '슈퍼문' 뜬다 (출처 : http://blog.naver.com/mimi2393?Redirect=Log&logNo=130170843910) 평소보다 엄청 큰 달인 '슈퍼문'과 수많은 유성우가 8월의 하늘을 수놓을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Super Moon)’이 돌아온다. NASA에 의하면 올해에는 슈퍼문을 총 세 번 관측할 수 있다고 한다. 지난 7월 12일에 올해 처음 관측되었고, 앞으로는 오는 10일과 9월 9일에 관측할 수 있다. 보통 때의 달보다 더 가득차고 크게 보이는 슈퍼문은 그 밝기가 평상시의 30% 이상 더 빛난다. 지구에 14% 정도(약 3만km) 더 가까이 접근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눈에 띄게 크고 밝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