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에서 새로운 게임을 출시했다. 기존의 메이플 스토리는 2003년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었다. 캐주얼 RPG 게임의 전성기를 이끈 메이플 스토리는 이제 두 번째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7월 7일 오후 7시에 게임을 오픈한 메이플 스토리는 모든 유저에게 7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며 유저 모으기에 힘썼다. 그 결과 첫날 30만명이라는 사람이 메이플 스토리 2에 접속하며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었다. 3번의 점검 끝에 서버가 안정될 정도로 메이플 스토리 2의 시작은 성공적이었다.
메이플 스토리 2는 7월 2주차 게임 순위에 9위에 진입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PC방에서도 게임 점유율 5위에 랭크되며 새로운 RPG 게임의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메이플 스토리 2는 기존의 메이플 스토리와 달리 3D 입체 화면으로 맵을 구성했으며 직업은 나이트, 버서커, 프리스트, 위자드, 헤비거너, 어쌔신, 레인져, 시프 총 8개로 구성되어있다. 만렙(최대 한계 레벨)은 30으로 차츰 늘어날 것이라고 넥슨 측에서 밝혔다.
동의대학교 신문방송학과
SCOOP
박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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