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 색(色)다르게 보이고 싶다면?

 

 2015년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대학생들이 기분전환과 외모변신을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하는것은 아마도 염색일 것이다. 단지 헤어컬러를 바꾸는 것 만으로도 이미지변신에 있어서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염색에도 트랜드라는 것이 있다. 염색을 하기 전에 2015 여름에 인기를 끌고있는 핫컬러를 알아보자.

 

 

 

 

레드

 

어딜가도 눈에 가장 잘 띄는 컬러이며 강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레드!

최근 컴백무대를 가진 빅뱅의 'GD'와 걸스데이 '유라'가 대표적인 예다.

검은피부에는 정열적이고 활동적으로 보이는 컬러이며, 흰 피부와 어우러졌을 때는 시크하고 차가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금발

 

요즘 잘나가는 연예인들이라면 한번씩은 거쳐간다는 금발!

최근에는 소녀시대 '윤아'와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데뷔 후 처음으로 금발을 하면서 미모의 정점을 찍고있다.

연출과 인상에따라 굉장히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는 헤어가 바로 금발이다.

흰피부에 잘 어울리는 색상이며 검은피부에는 어울리기 쉽지 않다고 한다.

 

 

 

 

 

오렌지

 

여름에 어울리게 밝고 상큼한 느낌을 주는 오렌지!

대표적으로는 배우 오연서, 소녀시대 서현이있다.

밝고 적극적인 인상에 잘 어울리며 밝기를 조절한다면 어느 피부톤에나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

 

 

 

 투톤

 

한번에 여러 매력을 발산하는 투톤컬러!

최근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씨스타 소유가 서로다른 투톤 컬러로 매력을 발산하고있다.

각 컬러의 장점을 선택해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성있는 캐릭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올 여름 휴양지에서는 파격적인 헤어컬러로 나만의 색(色)다른 개성을 뽐내보는건 어떨까?

 

 

 

 

사진출처 : 스포츠조선, 뉴스엔, 트위터

 

 

 

동의대학교 신문방송학과

SCOOP

조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