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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김진명 - 천년의 금서 "빼앗기지 않으려면 알아야 합니다. 우리 역사에 대해 자존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 국민들은 관심이 부족합니다. " "현대판 아웃사이더 조선논객" 김진명 작가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는 우리나라 현재 사회적 문제를 역사에 원인을 두고 문제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우리 국민이 우리의 역사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을 비판하며 우리나라 역사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 , , 등의 많은 대중 도서를 썼다. 대한민국의 한(韓)은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 그 근본적인 궁금증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다소 광범위하고 난해한 물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난해한 물음은 우리 한국인의 정신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하다. 이야기는 한 교수의 미스테리한 죽음으로 시작한다. 역사의 .. 더보기
도박사 김진명을 알리다. 김진명이라는 작가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거다. ‘나비야 청산가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황태자비 납치사건’ 등 개인 집에도 한권정도는 소장되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작가이다. 이 작가의 글에 특징이라면 글에 몰입도를 이끄는데 뛰어나고 주인공들을 1인칭 시점으로서 여러 가지 시선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중에 나는 2005년에 발간되었던 도박사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도박사는 1,2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제목에 걸맞게 도박사를 중점으로 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기존에 도박이라고 하면 패가망신의 지름길, 불법 등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 책에서도 도박은 좋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도박이라는 게임을 파고들어서 삶의 수단이 될 수 밖에 없는 도박을 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