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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신방

그리즐리,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답가 공개 아티스트 '그리즐리'가 세번째 싱글 "그래서 그랬지'로 사랑 노래를 전한다. '그래서 그랬지'는 여자의 입장에서 직설적인 가사와, 자신의 상황으로 만든 노래로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낸 노래인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답가다. 그리즐리는 여자의 속내를 모르는 상태에서 자신이 실제로 느꼇던 감정과 하고 싶은 이야기를 독백으로 풀어내면서 남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노래다. (이 노래가 모든 남자의 입장은 절대로 아니다.) 어중간한 남녀관계에 고민하고 있는 여성분들은 참고로만 들으시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것이다. 벌써 일주일 짼데 너는 연락도 없고 자꾸 핸드폰만 바라보게 돼 나만 애타는 걸까 너도 나와 같을까 뭔가 잘못된 걸까 네가 너무 예뻐서 그랬지 그래서 그랬던 것뿐야 용기 내서 안은 건데 하루에 수백 .. 더보기
인사이드 아웃 - 슬픔을 인정하게 될때 어릴적에는 자주 울었다. 돌에 걸려 넘어지거나, 가지를 억지로 먹을때 등 시시콜콜한 일로 툭하면 울었다. 우는 순간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혼나면서 점차 우는걸 자제하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울지 않는다고 해서 슬픔이라는 감정이 없어지는건 아니었다. 다른 형태로 찾아올뿐. 그래도 사춘기를 지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다 보니 무뎌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슬픔에 조금은 익숙해지는 것 같기도 했었다. 이때쯤 부터 아마 혼자 걷는것을 좋아하기 시작했던것 같다. 예전엔 걷는 것도 싫었고 혼자 있는건 기피했었는데 이젠 혼자 있는게 때론 더 좋다. 요즘도 종종 복잡한 일이 있을땐 무작정 걸으면서 해결하고는 한다. 아직 어른이라 하기엔 어리지만 법적으로 성인이 된 후에는 기쁜일보단 슬픈일이 훨씬 더 많아졌다. 생각의 차이일.. 더보기
영화 속 '순간이동'이 현실이 된다! ▲ 영화 스틸컷 영화 나 속 주인공들은 우주선을 타고 순식간에 우주 공간을 통과해 다른 행성으로 이동한다. 영화 속에서만 나올 것 같았던 순간이동 기술이 현실이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 NASA에서는 예전부터 이와 같은 분야에 큰 관심을 쏟았고 몇 년의 연구 끝에 ‘워프드라이브’라는 기술을 개발하여 최근에는 테스트단계를 통과 했다. 워프드라이브는 광속보다 10배 빠른 속도의 우주선 엔진을 사용하며, 공간을 일그러뜨려 4차원으로 두 점 사이의 거리를 단축시킨 뒤, 빛보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방법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일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가 단 시간 안에 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워프드라이브 엔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하며 “이 엔진이 인간을 4시간 만에 달까지 갈.. 더보기
영고라인 '영원히 고통받는 라인'의 줄임말 영고라인 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에서 쓰이는 표현이다. 다섯 명이 한팀을 이루는 롤에서 4명이 죽을 쑤는 가운데 1명만이 빛나는 플레이를 보여줄 경우 그 1명을 영고라인이라 부른다. 영고라인에 가입하기는 쉬워도 탈퇴하는건 정말 어렵다.. Insec(최인석) 이뤄질수 없는 꿈 그의 고통은 끝나지 않는다. 영고 라인의 첫번째 입성자이며 중국으로 가면서 탈퇴하나 했지만 탈퇴하지 못한 최장기간 가입되있는 인물이다. nlb결승전 승승패패패, 2013롤챔스 섬머 결승전 승승패패패, 2014롤챔스 스프링 승승패패패, 중국 롤 리그 승승패패패. 팀원들의 계속되는 설사와 인섹 본인의 멘탈 붕괴로 인해 간신히 3위로 마무리 지으며 롤드컵 선발전의 기회는 얻었지만......아직 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