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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대학생 건강 적신호? 건강하게 술 마시는 방법 ▲과도한 음주는 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등을 유발하고 심장수축과 혈액순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대학생들의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MT, OT 등 술자리가 많아지는 가운데 잘못된 음주문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 보건협회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음주로 인한 대학생 사망자 수는 총 22명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전에서 과음으로 인해 대학교 신입생 한 명이 사망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사회인이 되기 위한 첫 디딤돌과 같은 신입생 환영회 행사에서 과음으로 인한 사망, 교통사고, 급성 알코올중독, 추락사 등과 같은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난다. 이런 뉴스 소식에 많은 신입생은 술에 대한 두려움이 커질 것이다.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술. 하지만 지나친 음주는 심하면 사망 뿐 아.. 더보기
물폭탄 맞은 미국 텍사스 주..37개 재난사태 선포 (사진=YTN뉴스캡쳐) 미국 텍사스 주가 토네이도와 폭풍이 한 달 가까이 몰아치면서 난데없는 물 폭탄을 맞아 몸살을 앓고 있다. 그레그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25일(현지시각) 물 폭탄을 맞은 텍사스 주의 주도(州都) 오스틴 인근 헤이스 카운티를 필두로 주 내 24개 카운티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앞서 11일, 15일에도 여러 카운티에서 재난 사태가 선포된 바 있어 텍사스 전체 254개 카운티 중 15%인 37곳이 재난 사태 선포지역이 됐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폭풍으로 인해 미 중부 오클라호마 주와 텍사스 주는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텍사스 주 헤이스 카운티 지역에서는 사옥 400여 채가 범람한 강물에 쓸려갔으며 남서쪽 샌 마르코스 시에서도 1000여 채의 가옥이 파손됐다. 샌 마르코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