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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걸스데이 방송 태도 논란 만두 터지듯 터지다. 신곡 ‘링마벨’로 가요계에 컴백한 걸그룹 걸스데이가 홍보 차 아프리카TV 생중계에 참여했다. 그러나 도를 지나친 친분인지, 지나치게 강조한 리얼리티 때문인지 방송 태도논란, 그 중심에 서게 됐다. 지난 7일 걸스데이는 BJ 최군이 진행하는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최군KoonTV’에 출연했다. 시청자들이 원했던 그룹의 출연인 만큼 최군은 청담동의 스튜디오를 대여했고, 멤버들을 위한 현수막까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방송은 점점 산으로 갔다. 처음 분위기와 달리 갈수록 산만해졌고 맴버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느라 정신이 없어 보였다. 특히 진행자 최군은 투명인간인 듯 무시당하는 듯이 보였으며, 소진과 최군의 만두 사건으로 결국 방송 태도 논란을 불러일으키게 됐다. 최군이 .. 더보기
13년만에 돌아온 '미국에서 돌아온 그대' 13년만의 공백을 깨고 유승준이 방송에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1990년대 인기를 누리던 유승준은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 이로 인해서 정부는 유승준에게 출입국관리법 11조에 따라서 입국 금지조치를 내렸다.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사람이었던 유승준이 나타났다. 2015년 5월 19일 저녁 10시 30분, 병역을 거부하고 한국을 떠났던 가수 및 배우인 유승준이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서 13년 만에 자신의 심정을 정했다. 처음 유승준은 방송에서 무릎을 꿇으면서 대한민국의 국민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사과의 말을 이어나갔다. 방송에서 유승준은 법무부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깊이 반성했고 한국의 땅을 밟을 수 있도록 선처를 바랬다. 특히.. 더보기